2024년 베트남 문화 세미나, 문화‧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자원

(VOVWORLD) - 국회 문화체육위원회는 호찌민 국가 정치 아카데미, 당 중앙 선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꽝닌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해 5월 12일 오전 꽝닌성에서 ‘문화‧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자원’을 주제로 한 2024년 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2024년 베트남 문화 세미나, 문화‧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자원 - ảnh 1세미나의 모습 (사진: nhandan.vn)

이날 세미나에서 국회 산하 기관 관계자, 각 부처‧지방 관계자, 과학자, 전문가, 관리자 등 300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내빈들은 베트남의 문화, 스포츠를 발전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자원을 동원하고 체제‧정책을 보완하는 해결책을 제출했다. 이와 더불어 내빈들이 13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결의안의 정신에 따라 민족 정체성이 넘치고 진보적인 베트남 문화를 조성하고 포괄적인 베트남인을 발전하기 위한 정책 효율성 제고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세미나의 결론으로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 상임 부의장은 통일성과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문화‧스포츠 발전에 대한 법률 시스템 보완 목표에 부합하는 노정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를 공동 주재한 쩐 홍 하(Trần Hồng Hà) 부총리는 문화‧스포츠 체제가 사회 기반에 관련된 체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삼아 발전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부총리에 따르면 문화, 스포츠 체제에 관한 법률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그중 국가가 베트남 문화‧국민 진흥 및 발전에 각종 자원을 마련해 줘야 하고 동시에 각종 공동체의 동참을 호소해야 한다고 부총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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