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후에 매화 축제 개최

(VOVWORLD) - 2월 1일 오전 후에시 트엉박(Thương Bạc) 공원에서 후에 고도 유적보존센터는 트어티엔-후에성 과학기술청, 후에 매화협회와 협력해 2024 제2회 후에 매화 축제를 개막했다.

2월 7일까지 열리는 해당 행사에서는 후에시의 가장 아름다운 400 그루의 매화나무를 전시한다. 다채로운 활동들로 이번 축제는 베트남의 전통 설에 후에 매화의 위상을 높이고 가치를 보존하며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또한 해당 행사는 후에시를 ‘베트남 매화의 땅’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어티엔-후에성에서는 이 지역에서 재배된 매화가 ‘호앙 마이 후에’(Hoàng mai Huế) 즉 후에 매화로 불린다. 오래전부터 매화는 봄 그리고 후에의 자연과 주민에 대한 상징물 중 하나가 됐다. 또한 매화는 이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깊게 연계된 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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