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후에 ‘국가 관광의 해’ 오는 3월 25일 개최

(VOVWORLD) - ‘강의 고백’이라는 주제로 한 2025년 후에 ‘국가 관광의 해’ 행사가 오는 3월 25일 후에시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후에 국학(꾸옥혹후에) 고등학교 앞쪽과 흐엉강 수상 반실경 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현대 기술, 열기구, 패러글라이딩, 조명과 음악의 조화가 이루는 매력적인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후에 ‘국가 관광의 해’ 행사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규모의 대표적인 문화, 경제, 사회, 관광 행사 중 하나로, 후에시 해방 50주년(1975/3/26~2025/3/26)과 베트남의 주요 명절 및 후에시의 중앙 직할 도시 격상 등을 기념하여 진행된다. 이 행사는 또한 후에시를 비롯한 베트남 전역의 유·무형 문화 가치, 독특한 자원, 관광 상품 등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후에의 잠재력과 강점을 개발하고 극대화하며,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방 경제와 사회 촉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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