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오후 기준 베트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해외 11건 및 하남 지역 3건

(VOVWORLD) -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5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트남에서는 1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해외유입이 11명, 하남성 지역사회 감염이 3명이다. 해외유입 11명은 다낭 입국자 2명, 호찌민시 입국자 3명, 하띤성 입국자 3명, 꽝닌성 입국자 3명 등이다.

5월 1일 오후 6시 기준 베트남 국내 발생은 1,587건으로, 이 중 1월 27일부터 현재까지 927건이 발생했다.

보건부 치료관리국 보고에 따르면 5월 1일 오후 6시 기준 33명이 새로 완치 판정을 받아 완치자 수는 총 확진자 수 2,942명 중 2,549명으로 늘었다. 한편, 사망자 수는 여전히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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