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시간으로 10월14일 밤 Nguyen Xuan Phuc총리과 부인 및 베트남 고급대표단은 오스트리아와 유럽 몇 국가의 베트남인 교민 대표들을 만났다. 총리는 해외 베트남 교민 단체는 민족의 빠질 수 없는 일부라고 강조했다. 당과 국가는 항상 해외 교민들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Nguyen Xuan Phuc는 다음과 같은 희망을 표하였다 :

유럽은 발전한 과학기술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교민들이 배우고 연구하고 가족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고 나라에 기여할 수 있는 조건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선 젊은 친구들은 국가 건설을 위해 공부하고 자기자신을 개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조국은 나라를 위해 기여하려는 의식을 가진 모든 국민을  환영합니다.

방문 일정에 따라 Nguyen Xuan Phuc총리는 Sebastian Kurz 오스트리아 총리 주최의 공식 환영식에 참여하고, 회담 후에는 협력 문서 조인식와 공동 기자 회견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공식 방문은 12차 아시아-유럽 고급 회의(ASEM), 2030년 목표의 녹색 성장, 세계 목표들 (P4G) 참여, EU의  벨기에 왕국, 덴마크 공식 방문을 포함하는 일련의 활동들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