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2020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이 회의들을 주재하였다.  

회의는 지역내 공급체계와 코로나19 이후의 경제회복을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아세안 내부, 아세안-일본간 세부행동계획과 더불어 아세안–중국,  아세안–중국, 한국, 일본간 경제장관급 공동선언을 논의하였다.

회의에서 2020년 8월 52차 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 아세안 내의 차량제품의 분류별 인정서에 대한 상호인증 합의서에 서명하기로 하고, 이전 아세안에서 승인한, 경제를 우선으로 하는 베트남의 이니셔티브 13개에 대하여 진척을  점검하는 등 중요한 결과가 이루어졌다.

이 외에 회의에서 아세안 상품무역협정의 감시현황, Timo Leste의 아세안 가입문제, 아세안 건설자재 상호인증의 문구 통일화 모색, 중국, 한국, 일본, 캐나다 등 주요 아세안 파트너들과의 경제협력문제에 관하여 논의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