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VFTA, 베트남에 평등-녹색 무역 활용 기회

(VOVWORLD) - 3월 7일 오후 하노이에서 상공부와 주베트남 영국 대사관은 ‘UKVFTA, 베트남의 평등-녹색 무역 활용 기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UKVFTA, 베트남에 평등-녹색 무역 활용 기회 - ảnh 1회의 모습 (사진: VOV)

이 자리에서 각 대표들은 많은 상품들이 관세 절감 등 이점을 가질 수 있는 영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UKVFTA)이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세계적인 추세인, 평등하고 친환경적 무역 협력을 위한 중요한 체제라고 밝혔다.

영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은 지난 2021년 5월 1일 발효되었으며, 발효 직후 영국은 베트남 상품에 대한 85%이상의 관세를 철폐했다. UKVFTA 협정이 가져다 주는 이익과 함께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로 전환하겠다는 영국의 강력한 결심이 베트남 기업을 위해 큰 기회를 열어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국은 베트남에서 투자하는 141개 국가들 가운데 15위를 차지하며 영국 기업들은 주로 재생 에너지, 재정, 은행, 광유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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