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에 전자상거래 교육 강화

(VOVWORLD) - 최근 베트남전자상거래협회(VECOM)와 베트남상업대학교(TMU)는 ‘2022년 각 대학 전자상거래 교육 강화’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베트남전자상거래협회는 전자상거래에 대한 교육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132개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2022년 상반기에 132개 대학교 중 36개 대학교가 전자상거래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36개 대학에서 전자상거래 관련 전공을 도입했고 50여개 학교들이 전자상거래 관련 과목이 개설되고 있으며, 총 110개 학교가 교양 및 전공 과목으로 전자상거래를 교육하고 있다.

2025년까지 그리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전자상거래 분야 인력자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베트남전자상거래협회는 해당 분야의 전문교육인력 양성, 관련 학점 인증 등에 대한 의견을 제출했다. 동시에 전자상거래에 대한 직업 홍보를 강화하고 해당 분야 교육 프로그램의 품질도 더욱 높여 나갈 것을 제안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