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 조기 투표에 만전을 기해

(VOVWORLD) - 5월 21일 응에안(Nghệ An), 꽝빈(Quảng Bình), 끼엔장(Kiên Giang) 등의 국경지역, 산간지역 일부 구역에서 주민들은 계획보다 이른 15기 국회대표 및 2021-2026 임기 각급 인민의회 투표를 시행한다. 여기에 대한 준비가 완료되었고 소수민족 사람들도 투표에 참여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각 지방, 조기 투표에 만전을 기해  - ảnh 1응에안성 국경-산간지역 각 현 거주민들은 선거에 만전을기한다. [사진: VOV]

응에안(Nghệ An)성 꾸에퐁(Quế Phong) 국경현 므엉녹(Mường Nọc)읍 하선(Hạ Sơn) 재정착 마을에 800 여 명의 유권자가 있으며, 그중 70%가 커무족 사람이고 30%가 타이족 사람이다.

꾸에퐁(Quế Phong)현과 함께 5월 21일 끼선(Kỳ Sơn), 드엉 즈엉 (TươngDương), 꼰꾸엉 (Con Cuông)등 응에안(Nghệ An)성 국경-산간지역 속 3개 현에 배치된 200 곳 이상의 투표소에서도  조기 투표를 시행한다.

꽝빈(Quảng Bình)성 보짜익(BốTrạch)현과 꽝닌(Quảng Ninh)현의 17곳 투표소는 5월 21일 조기 선거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형편이 어려운 이 구역들에 대한 조기 투표를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다. 보짜익 (Bố Trạch)현 인민위원회 응우옌 휴 홍 (Nguyễn Hữu Hồng)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까지  모든 조기 투표소에서 선거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유권자가 많이 오기 때문에 조직위원회는 보건부의 5K수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방역조치를 제대로 지키겠습니다.

각 지방, 조기 투표에 만전을 기해  - ảnh 2많은 선주와 어민들은 선거하려고 계획보다 더 일찍 육지로  돌아오기로 했다 [사진: VOV]

또한, 끼엔장(Kiên Giang)성의 남서부 국경읍인 토짜오(Thổ Châu)읍의 모든 선거 업무는 철저하고 엄격하게 마련되어 있다. 이 섬읍의 2천 여 명의 유권자들은 고향을 건설하는 데에 이바지할 재덕을 겸비한 사람을 선출하기 위하여 선거일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 앞에서 국가선거위원회는 박닌(Bắc Ninh)시, 뜨선(Từ Sơn)면, 띠엔주(Tiên Du)현, 짜빈(Gia Bình)현 일부 구역 유권자들에게 전국 선거일보다 하루가 이른 5월 22일에 투표할 것을 허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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