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피해자를 위한 걷기 캠페인

(VOVWORLD) -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의 날 61주년(1961/8/10-2022/8/10)을 기념하여 7월31일 오전 호찌민시 덤센 (Đầm Sen) 문화공원에서 호찌민시 고엽제피해자협회가 주최한 고엽제 피해자를 위한 걷기 켐페인에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코로나 19로 2년 간 중단된 이후 이번 캠페인은 15번째로 호찌민시에서 개최되어, 고엽제 피해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지역사회로부터 관심을 높이고 전쟁의 참혹함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행사를 통해  고엽제 피해자 및 피해 가정을 위한 기부 활동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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