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부, 비엣텔에 전자계약인증 서비스 제공 승인

(VOVWORLD) - 8월 31일 공상부는 비엣텔 통신그룹(Viettel Telecom)이 전자계약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등록확인서를 발급했다. 비엣텔은 법적 규정에 따라 vContract 서비스를 빠른 시일 내에 제공할 예정이다.

비엣텔의 vContract 전자계약인증 솔루션은 고객 및 파트너와 온라인 계약 및 문서 체결을 관리하는 데에 기업을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의 계약 체결 절차가 디지털화 되어 인쇄, 보관, 운송 등 각종 비용과 체결 시간을 90%까지 줄일 수 있다. 특히 현재 vContract는 비대면 본인확인(eKYC) 기술을 활용하는 유일한 전자계약인증솔루션이며, 해당 시스템이 베트남의 최대 통신사인 비엣텔의 인증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어 정확성을 높인다. 디지털계약 체결 절차는 디지털 경제 속 모든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수요이자 기업들이 세계적 디지털 전환 추세에 따라가는 기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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