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부문, 2021년 국가경쟁력을 위한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로

(VOVWORLD) -1월 7일 하노이에서 2020년 공상부문 업무평가 및 2021년 업무시행에 대한 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이 회의에 참여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는  세계경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양상 속에서도 베트남 수출은 여전히 2,810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하였으며 2019년보다 6.5% 상승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공상부문, 2021년 국가경쟁력을 위한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로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하는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사진출처: 통녓/ 베트남통신사]

또한, 총리는 더욱 효과적으로 수출을 강화하기 위하여 자유무역협정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것을 높이 평가하였다. 지금까지 베트남은 230개 이상의 시장과 무역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장 개방적인 경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총리는 중요한 행사가 많이 열리는 2021년에 공상부문은 업무시행의  큰 방향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출촉진과 수입억제의 방안을 상호공조적이며 효과적으로 실현해야  하는 동시에 바람직한 대책을 마련하고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국내시장의 심층적 발전에 중점을 두고 밀수, 불공정 상거래, 원산지 사기 등을 방지하며 소비자협회와 사업별협회의 역할을 잘 발휘해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예보, 공급과 수요의 균형, 신시장 개발, 특히 베트남 상품브랜드 구축 등 마켓팅을 더욱 잘 추진해 나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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