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 새로운 환경 보호 기능 선보여

(VOVWORLD) - 3월 30일,  구글은 지도 및  장소 검색 기능 지도 앱 (Maps)에서 교통밀도, 비탈길, 기타 요소에 따라 운전자에게 예상 탄소 배출량이 가장 적은 도로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에 따르면 기후변화방지약정의 일환으로 새로운 기능은 2021년 말까지 미국에서 우선 시범적으로 시행한 다음에 기타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기능을 활성한다면 지도앱은 유사한 도로가 같은 시간이 걸리는 경우 운전자에게  “친환경 도로”를 추천하게 된다. 사용자는 “친환경” 선택이 가능하며, 시간낭비나 손실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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