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태민안 기원 대제전(大祭典) •• 3월 7일 사파에서 개최

(VOVWORLD) - 3월 7일 선월드 판시판 레전드 관광단지에서 500여 명의 승려, 불교 신자, 내빈, 관광객들이 참여한 국태민안 기원 대제전이 열린다. 해당 행사는 베트남 중앙 불교회, 라오까이성 베트남 불교회 총무부 주재 아래 오전 8시~오후 6시까지 열린다. 

국태민안 기원 대제전은 인류를 위한 평안과 행운, 국가를 위한 번창, 국민을 위한 우순풍조, 풍년, 평안, 행복 등을 빌기 위해 매년 선월드 판시판 레전드 관광단지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통 불교 의식들이 진행된 뒤, 판시판 정상으로 향하는 첫 번째 케이블카 승차역에 있는 보안선사(保安禪寺- Bảo An Thiền Tự)에서 나무를 심는 행사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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