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 대응 ASEM 회의, 껀터 개최 예정

(VOVWORLD) -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껀터시에서 외교부는 자원환경부, 계획투자부, 껀터시 인민위원회과 더불어 미래 지향적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이루기 위한 기후 변화 대응 행동에 관한 ASEM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2017년 11월 진행했던 제13차 아시아 – 유럽정상회의 (ASEM) 에서  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외교 장관의 이니셔티브로 제안되어 채택된 것으로서 호주, 덴마크, 미얀마, 핀란드,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국가가 지지하였다. 회의는 전 세계적 도전 대응, 특히 기후변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새로운 십 년대의 ASEM의 비전을 제시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한 2030 의정 행사 및 기후 변화 대응에 관한 파리협약을 시행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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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있어서 이는 기후변화에 관한 가장 중요한 지역간 회의 중 하나이며 2018년에 베트남이 주재하는 유일한 ASEM 회의이다. 회의는 전 세계  및 ASEM의 노력에 대한 베트남의 기여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메콩 삼각주가 아시아-유럽의 옹호, 협력, 지원을 얻어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메콩 삼각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정부 의결을 실질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여건을 함께 마련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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