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터, 한국, 일본으로부터 방역용품 접수

(VOVWORLD) - 1월 4일 오후 껀터시 외무청은 한국 전라남도와 일본 오카야마시가 지원한 코로나19 방역용품 접수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주 호찌민시 전라남도 동남아통상사무소와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되었다. 지원품은 안면 가리개 1만 개와 의료용 마스크 5만 장 등이다.

이 자리에서 껀터시 인민위원회 떤 히엔 상임부위원장은 이와 같은 방역 지원이 정신적으로도 큰 격려가 되며 껀터시가 더 나은 방역 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는 베트남과 한국과 일본, 껀티시와 전라남도와 오카야마시의 우호와 단결의 정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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