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남 가라지 조림, 미국으로 수출

(VOVWORLD) - 지난 7월 1일 꽝남성 땀끼시 바바호이(Bà Ba Hội) 농산물가공 협동조합은 가라지 조림과 각종 상품을 미국 시장에 독점 유통하기 위해 LNS 국제 주식회사와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가라지 조림, 말레이 고비 조림, 오징어 조림, 짜까, 바인쯩(bánh chưng), 바인또(bánh tổ), 바인뗏쪼(bánh tét tro) 등과 같은 상품들이 미국 시장으로 정식 수출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7월 20일에 약 7~10 톤의 상품이 배를 통해 미국으로 수출된다.

모든 상품은 원산지 추적 인증서, 품질 보증서, 식품 안전 증명서 등을 갖추고 있다. 바바호이 협동조합은 식품 위생 안전 기준을 보장하며 미국 식품‧약품 관리 기관의 규정을 엄격히 준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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