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남성 ‘땀끼 스어(sưa) 꽃 축제’ 개최

(VOVWORLD) - 4월 5일 저녁 꽝남성 땀끼(Tam Kỳ)시 흐엉짜(Hương Trà) 생태마을에서 ‘2023년 땀끼 스어(sưa) 꽃 축제’가 개막했다.

꽝남성 ‘땀끼 스어(sưa) 꽃 축제’ 개최 - ảnh 1예술 무대 (사진: VOV)

4월 13일까지 열리는 해당 축제는 20개 이상의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그중 ‘흐엉짜 마을 스어 나무(황화리 - Dalbergia tonkinensis Prain) 9그루’에 대한 베트남 유산 나무 인정 발표식, 흐엉짜 마을 축제 개막식, 아오자이 축제, 올림픽 달리기 대회, 전통 조정 경기, 바이쪼이(bài chòi) 민속 예술 공연 등이 개최된다. 해당 축제는 흐엉짜 생태관광지 개발과 연계하는 ‘황금 스어 꽃의 도시’ 땀끼 브랜드를 구축하고 관광을 촉진하고 땀끼시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축제는 꽝남성 남쪽에서 관광 상품 체인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수 있는 기회이다.

축제 개막식을 마친 후 ‘흐엉짜 스어 꽃의 색깔’을 주제로 한 예술 프로그램과 2024년 미스 베트남 에라(Miss Vietnam Era) 준결승도 개최되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