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성, 전지역 주민의 보건신고 의무화

(VOVWORLD) -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꽝닌성 인민위원회는 2월 3일부터 꽝닌성 전역 주민에 대한 건강진단신고를 의무화하고, 2월 9일까지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조사서류를 위한 신고를 완료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더불어 시, 읍, 현 인민위원회는 촌 및 마을의 방역자치관리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였다. 각촌의 2 ~ 3명의 간부, 봉사자, 단체는 40 ~ 50호의  가정을 담당한다. 규정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조치의 엄격한 진행을 지도하고 정보를 적시에 업데이트하기 위해 “골목마다 찾아가서 집집마다 두들긴다”고 하는 방침을  매일매일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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