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빈성,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

(VOVWORLD) - 12월 21일 꽝빈성 인민위원회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짬내-짜이럽 글램핑 캠핑’ 관광 상품이 보짜익현 퐁냐 지구와 푹짜익면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퐁냐-깨방 관광센터는 업그레이드로 인해 입장이 중단됐던 퐁냐-깨방 국립공원에 속한 띠엔선 동굴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띠엔선 동굴은 2000년부터 관광 상품으로 개발되었고,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온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앞서 11일에 꽝빈성 인민위원회는 퐁냐-깨방 국립공원이 옥살리스(Oxalis) 회사와 협력해 ‘바 동굴- 느억 늣 동굴에 대한 특별한 체험’ 관광 상품을 개발하도록 허용했다. 해당 관광 상품은 2018년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이 두 개의 동굴은 퐁냐-깨방 국립공원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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