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빈성 ‘첫 방문’ 해외 관광객 환영

(VOVWORLD) - 꽝빈성 퐁냐-깨방(Phong Nha - Kẻ Bàng) 국립공원은 1월 1일 새해 첫 방문객들을 위한 환영식을 진행했다. 

2023년 초 퐁냐-깨방 국립공원을 찾은 첫 관광객들은 국내 27명, 호주와 인도 관광객 18명으로 모두 45명이었다. 꽝빈성 관광청과 문화체육청, 퐁냐-깨방 국립공원 관리 위원회는 올해 꽝빈을 첫 방문한 사람들에게 꽃과 세뱃돈을 전달하고 무료입장시켰다. 이는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2년을 지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꽝빈을 홍보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2023년 꽝빈성은 10만 명의 해외 관광객을 포함해 300만~350만 명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