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 천문대, ‘베트남 불변의 기록’으로 지명

(VOVWORLD) - 10월 22일 오후 베트남기록원(VietKings) 레 쩐 뜨엉 안(Lê Trần Trường An) 총사장은 2017년부터 운영된 베트남 첫 천문대인 냐짱 천문대가 아시아 북 오브 레코드(ABR)의 ‘베트남 500개 불변의 기록’으로 지명됐다고 전했다. 

베트남 우주센터 사업의 일부로 냐짱 천문대는 2014년에 착공됐으며 직경 0.5m의 광학 망원경, 60석 규모의 우주상영관, 200m² 규모의 우주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냐짱 천문대는 자동으로 제어되는 돔과 동기화된 구동 구조의 반사 광학 망원경이 있다. 특히 이곳 우주상영관은 극장처럼 돔 모양이 있는 스크린으로 설계됐다. 또한6개의 고해상도 프로젝터 시스템을 통해 하늘과 별의 생동감 있는 3D 이미지와 영상들이 스크린에 상영된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