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월 18일 뉴질랜드의 사이트
asiamediacentre.org.nz는 최근 아시아에서 베트남이 급부상하면서 역내 위상이 확고해지고 있으며 향후 경제성장 잠재력이 높아 지고 있다고 분석한 Otago 대학교의 Murat Ungor고급 강사의 글을 실었다.
베트남 두산 유한책임회사는 바레인 왕국에 2000톤이상
총 중량의 대형 담수화 장비를 수출하였다. - [사진: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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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베트남이 번영시대에 접어들었다고 인정하는 가운데 세계은행 (WB)의 적극적 통계를 자료로 들면서 베트남이 역내에서 경제성장이 가장 양호한 국가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다음 10년 동안 7%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다면 베트남은 이전의 아시아 호랑이들과 같은 궤도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많은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베트남 국제무역도 자유화되고 있다. 세계은행은 베트남을 동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 국가 중 하나로 여긴다.
이 글은 또한 베트남의 빠르고 효과적인 코로나19 방역 능력을 인정하였다. 베트남은 2020년 적극적 경제 성장률를 달성한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