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권, 베트남과 지속가능발전 협력지지
(VOVWORLD) - 근래 수도 웰링턴 정부청사에서 Patsy Reddy 뉴질랜드 총독과 부군은 임기를 마치고 이임 인사 차 예방한 Nguyen Viet Dung 대사와 부인을 맞이하고 친밀한 면담을 가졌다. 회의에서 뉴질랜드 총독은 Nguyen Viet Dung대사가 경제무역, 외교정치 부문에서 양국관계를 공고하게 강화하고, 교육, 의학, 관광, 농업 등 양측이 수요가 있고 우위와 우선순위를 갖춘 부문에서 협력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또 베트남이 경제 면에서 성취했던 성과에 대해 존경을 표명하고, 베트남과 우호관계 강화를 계속 지지하며, 모든 면에서, 그 중에서도 특히 지속가능한 발전에 있어,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Nguyen Viet Dung대사는 그 동안 주뉴질랜드 베트남대사관 및 Nguyen Viet Dung대사 개인에게 뉴질랜드 총독, 지역부처, 정부들이 도와주고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대사는 베트남과 뉴질랜드 간의 교류방문, 고위급 등 각급 접촉, 쌍방 무역관계의 강력 추진과 2017 – 2020 년 행동계획 내용의 적극적 실시 등이 양방관계를 실질적으로 심화하고, 양국관계를 조기에 전략적 관계로 승격시키는데 기초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