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투언에서 국제 카이트서핑 주간 개최

(VOVWORLD) - 1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닌투언(Ninh Thuận)성 닌하이(Ninh Hải)현에서 국제 카이트 서핑 주간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15개국 70여 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지난 12월 10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닌하이현 인민위원회 쩐 민 타이(Trần Minh Thái) 위원장은 이번 대회의 핵심이 12월 23일이라며,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덤나이(Đầm Nại) 보트경주, 여자 비치발리볼대회, 나라(Na Ra)-빈띠엔(Bình Tiên)골프장 탐방, 빈히(Vĩnh Hy) 황금매화 축제, 누이쭈어(Núi Chúa) 생물권보전지역 탐방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민속놀이, 크리스마스 마켓, 의상 축제 등 닌쯔(Ninh Chữ) 해양공원과 닌하이현 관광지에서 매일 저녁 각종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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