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관세음 축제 개막

(VOVWORLD) - 3월 8일 다낭시에서 2023년 오행산 관세음 축제가 개막했다. 
다낭, 관세음 축제 개막 - ảnh 12023년 다낭시 오행산 관세음 축제 개막식 [사진: 쩐 레 럼/ 베트남통신사]

이 자리에서 다낭시 인민위원회 응오 티 낌 옌(Ngô Thị Kim Yến) 부위원장은 해당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오행산 관세음 축제는 베트남과 다낭시 불교 신자들의 정신적 생활에서 중요한 축제 중 하나입니다. 이 축제는 오행산의 불교와 인간의 문화적 가치를 연결시키는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베트남 불교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정신적 가치를 체험하고 싶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행사가 될 것입니다. ”
다채로운 문화, 예술 활동과 함께 풍부한 신앙, 종교행사들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기록유산 프로그램의 자료 유산인 오행산 산비문의 가치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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