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베트남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 1위

(VOVWORLD) - 지난 6월 10일 부킹닷컴(Booking.com)은 올여름 베트남 관광객이 선호하는 국내외 관광지 명단을 발표했다.

해당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양 도시들의 예약률이 총 예약 건수의 50%를 차지하여 바다 관광은 여전히 여름 관광 추세를 선도하고 있다. 베트남 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불리는 다낭이 1위를 차지했고 냐짱시와 푸꾸옥시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앞서 2022년 조사에도 다낭시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 TOP10에서 호이안과 하노이시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또한 부킹닷컴의 2023 관광 전망에 따르면 74%의 베트남인들이 관광을 가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78%는 올여름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