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와 꽝닌성, 계묘년 새해 첫 국제 관광객 맞이
(VOVWORLD) - 1월 22일(음력 1월 1일) 다낭시 관광청은 다낭 국제공항과 유관기관과 협력해 계묘년 첫날 다낭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새해 첫 방문객에게 선물을 전달한 다낭시 (사진: 베트남 통신사) |
2023 음력 첫 국제 항공편인 한국 인천발 다낭행 비엣젯 항공기에는 170여 명의 관광객이 탔다. 환영식은 국제 터미널에서 개최되어 사자춤 공연과, 기념품 전달 등으로 이루어졌다. 같은 날 오전 다낭시는 하노이에서 출발한 베트남항공을맞이했으며 165명의 승객들이 탑승했다.
꽝닌성에 도착한 Silver Spirit 국제 유람선 (사진: 베트남 통신사) |
또한 2023 계묘년 첫날, 하롱 국제 관광 터미널 및 뚜언 쩌우 국제 관광 터미널에서 꽝닌성 인민위원회는 첫 방문객들을맞이했다. 하롱 국제 관광 터미널에는 중국 홍콩에서 출발한 Silver Spirit 국제 유람선은 250명의 다국적 관광객들을태우고 베트남을 방문했다. 꽝닌에 이어 해당 유람선은 다낭과 호찌민시를 방문하고 동남아시아 지역 다른 국가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2023년에 꽝닌성은 250만 명의 국제 관광객을 포함한 1,250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할 것을 목표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