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와 외국인들 간 연결 강화

(VOVWORLD) - 12월 16일과 17일 이틀간 다낭 APEC 공원에서 다낭시 문화체육청은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2023년 재다낭 외국인의 날을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다낭 시민들과 외국인 공동체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국제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투자 활동을 촉진하고 베트남의 민간 교류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해당 행사에서는 미술 전시회, 설치 예술 전시회, 음악 공연, 워크숍, 각 외국인 공동체의 예술 공연, 체험 활동, 베트남과 각국의 음식 전시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열렸다. 현재 다낭시에는 약 3만 명의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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