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베트남 – 한국 음식문화 교류

(VOVWORLD) - 12월 17일 오후 다낭에서 다낭시 한국 총영사관은 “김치와 음식”을 주제로 K-food Festival 결승 대회를 열었다. 

다낭에서 베트남 – 한국 음식문화 교류 - ảnh 1 수험생들이 대회에서 요리하고 있다. [사진: 쩐 레 럼/베트남통신사]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에 한국음식 문화 교류와 소개를 위한 것이다. 안민식 다낭시 한국 총영사는 이번 대회가 베트남과 한국간 문화 교류를 확장하는 동시에 베트남 사람에게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기회라고 밝혔다. 다낭시 한국 총영사관은 얼마 전 개설되었는데,  아세안 회원국들에서 베트남이 한국이 3 개 외교기관을 개설한 유일한 국가라는 사실은  베트남과 한국간의 긴밀한 우호관계를 증명하고 있다. 2019년 한 해 동안 약 180만 명의 한국 관광객들이 다낭을 방문하였으며, 다낭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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