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 20일 개막
(VOVWORLD) - 제16차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16th AMRI) 및 제7차 ASEAN+3 정보통신장관회의(AMRI+3)와 관련 고위급 회의가 9월 20일~23일 다낭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보통신, 자강과 적응의 아세안을 위한 정보에서 지식까지’라는 주제로 새로운 시기 속 정보 통신의 역할과 사명을 강조하는 행사이다.
 기자회견을 주재한 정보통신부 응우옌 타인 럼 차관 |
회의 일환으로 △제7차 ASEAN+3(한국, 일본, 중국) 회의 △사이버상 가짜 뉴스 대응 및 처벌에 관한 아세안 포럼 △언론 디지털 전환·디지털 지식 구축에 대한 아세안 세미나 등도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