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제는 남부 해방의 날 (4월30일) 및 국제노동의 날 (5월1일) 연휴를 계기로  매년 개최되며 국내외 관광객과 주민들을 유치하는 주목할 만한 문화체육관광 행사가 되었다.

다낭의 해변에서 예술 연날리기 공연 (사진: https://dulich.laodong.vn/)

올해 매일 밤의 예술 공연, “선짜반도의 생물 다양성” 전시회, 음식 기념품 구역, 예술 연날리기, 모래동상 제작 대회, 등불-바람개비 설치 공간 등 특징적 활동들을 계속하는 것 외에 조직측은 “쓰레기를 모아 사랑을 전달”프로그램 소개, 폐기물 재활용 제품 전시, 선짜반도의 Đỉnh Bàn Cờ 정상에서의 장기 경연 대회, 수영 경기 대회, 열기구 공연 대회, 해변 조깅, 유명 아이돌의 공연 음악회 등 새로운 활동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