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락 청년, ‘3월 국경 지대’ 프로그램 전개

(VOVWORLD) - 2월 25일 오후 부온돈현에서 닥락성 호찌민 공산 청년단은 국경지대 주민과 국경수비대 전사들을 위해 사회 안보 활동들을 전개했다. 이 활동들은 ‘3월 국경 지대’ 프로그램과 ‘2024년 청년의 달’ 출정 행사의 일환이다.

‘공동체 삶을 위한 자원봉사 청년’을 주제로 한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크롱나(Krông Na)면 즈랑폭(Drang Phốk)마을 주민을 위해 무료 진료와 의약품 전달, ‘국경 수비대 입양아’ 장학금 전달식, 어려운 형편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위한 자전거 전달식, 청년을 위한 창업 지원금 전달식 등 많은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 닥락성 청년단은 욕돈(Yok Đôn)과 보행(Bo Heng), 세레폭(Sêrêpốk) 등의 국경수비대와 욕돈 국립공원의 대표들에게 20장의 베트남 지도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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