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4월 30일 연휴 가장 인기 있는 국내 관광지

(VOVWORLD) - 3월 21일 Booking.com은 4월 30일 남부해방일 및 국가통일절, 5월 1일 근로자의 날 연휴 기간 베트남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TOP10을 발표했다. 베트남 관광객들은 여름 초 더위를 피하기 위해 날씨가 시원하고 경치가 아름다우면서 예쁜 카페가 많은 럼동성 달랏시를 선택했다. 나머지 9곳의 관광지는 다낭, 냐짱, 붕따우, 푸꾸옥, 후에, 호이안, 하롱, 호찌민, 하노이 등으로 대부분 해양도시였다.
 또한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Booking.com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대도시나 역사적인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순위는 2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의 기간에서 베트남 관광객들이의 검색 및 예약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