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과 사파 ‘아시아의 알프스’

(VOVWORLD) - 최근 Lonely Planet Magazine은 베트남 내 최고의 체험 활동을 공개했다. 그중 베트남에서는 현대적 도시부터 백사장까지, 푸른 벼 논밭부터 오뚝한 석회암 산까지 다양한 체험과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1월에 베트남에서 할 수 있는 체험 TOP 15을 공개했다. 라오까이성 사파와 럼동성 달랏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했다. Lonely Planet에 따르면, 사파가 산들로 둘러쌓여 웅장한 풍경을 가진 인도차이나반도의 알프스산맥이라고 불린다며, 이 지역에 거주하는 허몽과 자오족 주민들은 계단식 논밭에서 벼농사를 짓고 전통의상을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랏은 시원한 기후가 있으며, 수백 채의 고풍스러운 유럽식 빌라를 가진 곳이라고 소개했다.

사파 및 달랏과 함께 후에시, 다낭시 선짜(Sơn Trà) 반도, 미선, 떠이닌성 까오다이(Cao Đài), 메콩 삼각주 수상시장, 꽝빈성 선도옹 동굴, 꽝닌성 하롱 베이 등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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