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시, 베트남 첫 아시아태평양 대표 관광단지로 등재

(VOVWORLD) - 7월 24일 오후 럼동성 달랏시 호 뚜옌 럼(Hồ Tuyền Lâm) 국가관광단지 관리위원회는 8월 3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될 표창식에서 아시아-태평양 대표 관광단지 부문에서 호 뚜옌 럼 국가관광단지가 선정되었다. 

해당 행사는 ‘베트남-인도 문화 및 경제 교류’ 포럼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수 지식인, 관리자, 과학자, 사회운동가, 기업의 글로벌 가치를 확립하는 베트남 브랜드’ 표창식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다.

호 뚜엔 럼 국가관광단지는 2023년 3월 프로그램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2번의 서류 심사와 1번의 온라인 인터뷰 이후 호 뚜옌 럼 국가관광단지는 아시아-태평양 대표 관광단지 부문에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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