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의 베트남 동쑤언시장에서 화재 진압

(VOVWORLD) - 7월4일  정오 경 (현지시간) 독일 수도 베를린 동부에 있는 베트남인 시장인 동쑤언시장 안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독일 베를린의  베트남 동쑤언시장에서 화재 진압 - ảnh 1 베를린 소방대가 화재 집악에 노력하고 있다.

베를린 소방대는 5시간에 걸친 적극적인 노력 끝에 화재를 성공적으로 진압했다. 언론 인터뷰에서 베를린 소방대 대변인은  화재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며 당국은 현재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베를린 베트남통신사 기자와 인터뷰에 응한 응우옌 반 히옌 (Nguyễn Văn Hiền) 동쑤언시장 이사장은 화재의 원인으로  창고 직원의 외부 폐기물 청소 및 처리 과정에서 부주의로 불이 나서 창고까지 퍼진 것으로 추측하였다.

화재가 발생하자 현지 베트남 대사관 대표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이를 관찰하면서 점포 주인들 및  동쑤언시장 이사진들의  안부를 묻고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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