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투자 촉진

(VOVWORLD) - 오는 11월 26일 붕따우시에서 팜 민 찐 총리는 2045년 비전 2030년 목표 동남부 지역 경제사회 발전 및 국방안보 보장에 관한 정치부 의결 회의를 주재한다. 
동남부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투자 촉진 - ảnh 1 동남부 지역의 발전 원동력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 빈즈엉성 떤 반(Tân Vạn)-빈 쭈언(Bình Chuẩn) 지역의 3번 순환도로 (사진: VOV)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운 사고방식, 새로운 돌파구, 새로운 가치’를 주제로 2045년 비전 2030년 목표 동남부 지역 경제사회 발전 및 국방안보 보장에 관한 정치부 의결을 전개하는 정부의 행동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해당 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국내외 각 투자자, 기업 협회, 파트너들의 동참을 호소한다. 현재 동남부 지역은 사기업들의 강력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능동적인 지역으로 전국에서 기업 수 1위, 전체 FDI의 41.4%를 차지하며, 외국인직접투자를 가장 많이 유치하는 지역이다. 또한 호찌민시는 동남부와 전국에서 경제, 금융, 무역, 과학기술, 창조혁신의 중심지이다.
회의에서 동남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획투자부와 파트너들 간 양해각서, 투자 등록 등의 체결식 행사도 함께 열릴 것이다. 이는 총 금액 약 42억 달러 규모로 교통, 현대스마트 도시, 산업단지 내 인적자원 개발 등 12개 사업들이 체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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