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지역 및 남부 중점경제구역의 경제사회 발전 강화

(VOVWORLD) - 7월 9일 오전 호찌민시에서 팜 민 찐 총리는 2020년 비전 2010년까지를 목표로 한 동남부 지역 및 남부 중점경제구역의 경제사회 발전 및 국방안보 보장에 대한 정치부 제53호 결의, 제27호 결론 시행 결산 회의를 주재했다.
동남부 지역 및 남부 중점경제구역의 경제사회 발전 강화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하는 팜 민 찐 총리 [사진: 부쿠엔/ VOV]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동남부 지방과 남부 중점경제구역은 경제, 정치,국방 안보에 있어 특히 중요한 전략적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정치부의 제53호 결의와 제27호 결론은 해당 지역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자 남부지방과 전국이 모든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고 지역 잠재력과 이점을 효과적으로 개척함으로써 빠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공동 번영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남부 중점경제구역은 동남부 지역 내 6개 성시(호찌민시, 바리어- 붕따우, 빈즈엉, 빈프억, 동나이, 떠이닌) 및 메콩삼각주 내 2개 성시(롱안과 띠엔장)를 포함한다. 이곳은 베트남의 경제사회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가지면서 아시아 통로 및 인도태평양 해로를 비롯한 항구, 국제공항을 보유함으로써 국내외 상거래의 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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