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지역 조정위원회의 개최

(VOVWORLD) - 7월 18일 오전 호찌민시에서 동남부 지역 조정 위원장으로써 팜 민 찐 총리는 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동남부 지역 조정위원회의 개최 - ảnh 1회의 모습 (사진: VOV)

해당 회의는 동남부 지역 발전에 대한 정치부 및 국회가 통과시킨 의결을 이행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동남부 지역을 역동적으로 발전시키고 전국 성장 원동력 역할을 수행하는 고성장률을 가진 지역이자 국제적 과학기술‧창조혁신‧첨단기술 산업‧물류‧금융 센터로 개발할 것을 목표로 한다.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동남부 지역 내 각 성시 지도부에 △각종 지역 연계 프로그램‧사업‧목표 전개 △소비‧투자‧수출 3개 성장 원동력 집중 △공공투자 자본 지출 강화 및 경영‧투자 환경 개선 등을 지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상품 품질‧경쟁력을 제고하고 수출 시장을 확대하는 임무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총리는 조정 위원회에 △규획 작업 집중 △지역의 장점‧경쟁력 활용 및 애로사항 타개 △지역 우선순위 자원‧체제 등 돌파구 마련 △물류‧창조혁신‧고품질 서비스 분야 조정 △무역 강화 및 운송 비용 감소를 위한 고속철도 시스템 연구‧투자 등을 언급했다. 그중 창조혁신 사업을 효과적으로 발전하고 지역 내 창조혁신, 국가 데이터 센터 설립을 주문했다.

한편 동남부 지역은 호찌민시와 떠이닌, 빈프억, 빈즈엉, 동나이, 바리어-붕따우 등 5개 중앙 직할 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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