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지방정부관광연맹 총회, 꽝닌성에서 개최

(VOVWORLD) - 10월 24일 꽝닌성 정보통신청은 현재 꽝닌성이 동아시아 지방정부관광연맹(EATOF) 설립 20주년을 맞아 진행될 2022년 제17회 동아시아 지방정부관광연맹 총회 준비 작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뉴노멀 시대 동아시아지역 관광의 회복”을 주제로 10월 25~27일까지 사흘간 꽝닌성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기된 총회는 총 8개 주요 활동으로, 그중 개막식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며 3개 세션으로 구성된 토론회가 있다.

동아시아 지방정부관광연맹 총회, 꽝닌성에서 개최 - ảnh 1대표들이 꽝닌성 일부 관광지 체험 및 조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dangcongsan.vn)

또한 연맹 상임부 회의, 양자 회의, 지방 지도자 간 회의, 공동선언문 체결식 등 다양한 활동들이 열린다. 또한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대표들은 꽝닌성 박물관, 도서관, 하롱베이, 요꼬 온샌 꽝 하인(Yoko Onsen Quang Hanh) 온천 등을 비롯한 꽝닌성 일부 관광지 체험 및 조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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