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을 위한 준비 작업 점검

(VOVWORLD) - 4월 4일 오전 하노이시 미득(Mỹ Đức)현 국가군사훈련센터에서 베트남 국방부 장관 판 반 장(Phan Văn Giang) 대장과 공안부 장관 또 럼(Tô Lâm) 대장이 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 전투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을 위한 훈련‧준비 작업을 점검했다.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을 위한 준비 작업 점검 - ảnh 1열병을 점검한 판 반 장 대장과 또 럼 대장 (사진: VOV)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을 포함한 2024년 주요 기념일 개최에 대한 당 중앙 집행부의 지도를 이행해 국방부와 공안부는 오는 5월에 열릴 기념식에서 7,700여 명의 군인‧공안의 참여와 함께하는 열병식을 주최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날 자리에서 국방부와 공안부의 지도부를 대표해 판 반 장 대장은 이번 행사의 중요한 의미를 보여줄 수 있도록 열병식을 잘 개최할 것을 요구했다. 계획에 따르면 해당 열병식은 오는 5월 7일 오전에 개최된다. 그중 18대의 유탄포, 12대의 헬리콥터의 공연이 이번 열병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을 위한 준비 작업 점검 - ảnh 2열병 훈련의 모습 (사진: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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