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박물관, 관람객을 위해 개관 시간 연장

(VOVWORLD) -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을 맞아 디엔비엔성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박물관은 오는 4월 30일(남부 해방 - 국가 통일 기념일)과 5월 1일(근로자의 날) 연휴에 관람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저녁시간에 개관 시간을 연장한다.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을 맞아 디엔비엔성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박물관은 오는 4월 30일(남부 해방 - 국가 통일 기념일)과 5월 1일(근로자의 날) 연휴에 관람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저녁시간에 개관 시간을 연장한다.

구체적으로 4월 5일~5월 31일까지 박물관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도 문을 연다. 특히 5월 6일과 7일에는 낮과 저녁에도 개방되는데, 저녁에는 7시 30분~9시까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박물관에는 약 1,000개의 자료, 유물, 사진, 지도 등이 전시되고 있다. 그중 ‘디엔비엔푸 전투’라는 디엔비엔푸 전투 전체를 재현한 대규모 파노라마 (Panorama) 그림이 해당 박물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이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그림이고, 세계에서 가장 큰 3대 그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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