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이응우옌의 천국, 자라이’ 야외 전시회 개막

(VOVWORLD) - 12월 5일 자라이성 쁠래이꾸(Pleiku)시 다이도안껫(Đại Đoàn Kết, 대단결) 광장에서 ‘떠이응우옌의 천국, 자라이’를 주제로 한 야외 전시 공간 개막식이 개최됐다.

해당 전시회는 당 민 떰(Đặng Minh Tâm) 수집가의 컬렉션에 속한 수천 개의 골동품을 소개한다. 그중 △악기 △수렵‧채취 도구 △방직 도구 △의례용 유물 △액세서리 유물 △떠이응우옌 5개 소수민족의 기타 현물 등이 전시된다. 해당 전시공간은 대중에게 떠이응우옌 각 민족의 정수, 문화, 풍습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들을 소개한다. 특히 해당 전시 공간은 약 700년이 된 ‘코끼리 뼈 의자’ 보물과 100여 년이 된 머농(M’Nông)족의 야생 코끼리 사냥 도구 등을 대중에게 소개한다.

‘떠이응우옌의 천국, 자라이’ 전시회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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