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떤끄엉 차 재배 및 가공 지식’,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VOVWORLD) - 4월 5일 타이응우옌성 타이응우옌시에서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떤끄엉 차 재배 및 가공 지식’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발표식이 개최됐다. 

떤끄엉 차 재배 및 가공은 192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떤끄엉 차 지역은 면적이 1,300헥타르 이상으로 연간 2만 톤을 생산한다. 주로 떤끄엉면, 푹찌우(Phúc Trìu)면, 푹쑤언(Phúc Xuân)면에 집중되어 있다. 해당 지역은 토양과 기후의 특징적인 조건이 있어 차 재배에 적합하다. 떤끄엉 주민들은 전통에 따라 차 재배 규정을 준수하여 다른 지역에 비해 품질이 더욱 특별한 떤끄엉 차를 만들고 있다.

이번 기회에 타이응우옌시 인민위원회는 2022년 떤끄엉면 신농촌 기준 달성 및 ‘떤끄엉 지역사회기반 관광지’ 결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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