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서기장‧주석, 새로운 시대의 선도적인 외교 조성 요구

(VOVWORLD) - 8월 29일 하노이에서 또 럼 서기장‧주석은 제13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이하 제13차 당 대회)의 외교정책과과 외교계 발전 노선 전개에 대해서 외교부 당 지도부와 회의를 가졌다.
또 럼 서기장‧주석, 새로운 시대의 선도적인 외교 조성 요구 - ảnh 1회의의 모습 (사진: VOV)

이 자리에서 또 럼 서기장‧주석은 베트남 외교계 설립 79주년을 맞아 외교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공무원, 간부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날 서기장‧주석은 기회와 도전이 병행하는 복잡한 국제 상황 속에서 베트남 외교계가 시대 추세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당과 국가에 적절한 해결책을 자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전개할 임무에 대해서 서기장‧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제13차 당 대회가 정한 대외 노선을 계승하고 발전하는 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 외교계를 견고히 구축해야 합니다. 새로운 시대 대외 활동의 최상 목표는 건전한 공산당을 견지하고 글로벌 정치‧경제에 중요한 위치를 가지는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국민의 넉넉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국익을 최대한 많이 보전하는 것입니다. 베트남의 외교는 국가와 민족의 이익을 보호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과 세계 각 민족의 평화‧독립‧민족‧민주‧사회진보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중 베트남 국민의 합법적인 이익이 보장되는 곳이 바로 국가와 민족의 이익이 확장되는 공간입니다”.

이와 더불어 또 럼 서기장‧주석은 새로운 상황 속 베트남 외교계가 새롭고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더 높은 기준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기장‧주석에 따르면 베트남 외교계가 조국 건설, 발전과 보호 사업에 선도하는 역량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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