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서기장‧주석, 호찌민 주석을 보호‧봉사한 인물 만나
(VOVWORLD) - 8월 혁명 및 독립기념일 79주년(1945년~2024년), 호찌민 주석 별세 55주년, 호찌민 주석 유언장 이행 55주년(1969년~2024년)을 기념하고 호찌민 주석 유적지의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8월 15일 오후 또 럼 서기장‧주석은 1954년~1969년 기간 주석궁에서 호찌민 주석을 보좌하고 봉사한 인물들과 친목모임을 가졌다.
내빈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또 럼 서기장‧주석 (사진: VOV) |
이 자리에서 내빈들은 호찌민 주석을 위해 봉사한 시간 특히 호찌민 주석의 마지막 날들에 대한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함께 회상했다. 생전 호찌민 주석의 활동에 대한 추억을 들은 후 또 럼 서기장‧주석은 깊은 감명을 표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55년 전에 영면하신 호찌민 주석은 우리 민족, 공산당에 고귀한 사상 유산, 여러 분야의 값진 정신적 유산을 남겨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호 주석의 유언장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배우며 이를 창의적으로 응용해서 호찌민 주석의 유산 그리고 주석궁 유적지의 유산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데 베트남 전당, 전군, 전 국민의 굳건한 믿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또한 이날 또 엄 서기장‧주석은 주석궁 내 호찌민 주석 유적지의 직원들이 계속해서 단결하고 창의적으로 민족 강산의 정수가 모인 유적지의 위상을 지속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