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베트남 청소년 교육양성센터 사업 협약 체결

(VOVWORLD) - 1월 10일 베트남-라오스 정부위원회 제 44회 회의에서 호찌민공산청년단 중앙과 라오스혁명인민청년단 중앙은 라오스에 라오스-베트남 청소년 교육양성센터 사업을 전개하는 것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소재 라오스–베트남 청소년 교육양성센터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건축물, 기술 인프라 등에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예정 건축물은 교실, 강당, 도서관, 회의실, 보관동, 행정동, 기숙사, 다용도 회의장 등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매년 1,800명 정도의 연수생을 교육하고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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