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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쩌우성, 관광 수요 진작 위해 독특한 축제 펼쳐

(VOVWORLD) -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라이쩌우시에서 2025년 난초 축제와 퐁토(Phong Thổ)현 콩라오(Khổng Lào)면에서 탠킨팡 (Then Kin Pang)전통 축제가 진행된다.

해당 축제들은 지역의 강점과 잠재력을 홍보하고, 지역 내 각 소수민족의 독특한 문화 가치를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더불어, 마을 지역 사회 기반 관광을 촉진하면서 지속 가능한 빈곤 퇴치를 가속화하는 데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쩌우성 문화체육관광청 쩐 꽝 캉(Trần Quang Kháng) 부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3월에 열린 관광 활동들을 계속 이어가 4월에 라이쩌우성 문화체육관광청은 퐁토현과 협력해 탠낀팡 축제를 성급 규모로 개최합니다.  지난 활동에 이어서 소수민족의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라이쩌우성으로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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