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주 러시아 연방 베트남 대사관에서 러시아 지방과 베트남간의 협력 증진을 위해 주 러시아 베트남 대사 인 응오 득 마잉 (Ngo Duc Manh)은 Sergey Levchenko 이르쿠츠 주 총독과 회담했다.

이 회담에서 Levchenko 총독은 이르쿠츠크의 각 대학교에 오는 베트남 유학생이 나날이 많아지는 것에 기쁨을 표했다.  Levchenko 총독은 추후 베트남 유학생수를 늘리기 위해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Levchenko 총독과 Ngo Duc Manh대사 (사진출처: 대사관)

Levchenko 총독은 이르쿠츠트 성과 베트남 꽝닌성과 많은 부문에서 협력각서 서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르쿠츠 주는 베트남 특히 꽝닌성과의 협력관계가 장래에 건전하게 발전할 것이라는 믿음을 표명했다. Levchenko 총독은 장애 타개를 위해 양측의 접촉과 교류를 강화시킬 필요가 있으며 우수한 베트남 상품을 이르쿠츠트 성 시장에 수출하고 이르쿠츠트 주의 우세있는 분야에 베트남 기업들의 협력과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고 제의하였다.

응오 득 마잉 대사는 이르쿠츠트 성과 꽝닌성 지도자의 협력각서 체결 노력을 환영했다. 대사는 이것은 올바른 방향이며 주 러시아 연방 베트남 대사관의 주요 임무 중 하나가 양국의 지역 협력 촉진이라고 강조했다. 대사는 양국의 기업들은 투자기회를 구하고 생산 및 경영협력을 하기 위해 양국 기업들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